사례위주 교육으로 실무역량 향상 기대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4월 13일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세미나실에서 회계담당 공무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2023년 상반기 회계담당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지방회계 찾아가는 현장교육’프로그램과 공동주관으로 실시했으며 부서 회계 담당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회계실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류건석 강사(대구광역시 소속)는 이 날「지방자치단체 맞춤형 회계실무」라는 주제로 예산회계제도 일반, 지출 및 감사사례, 법령개정사항 등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 위주로 교육을 진행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신석 행정안전국장은“사례 위주의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회계실무의 기본사항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회계업무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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