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문화도시로의 가능성을 말하다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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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14:52
문화도시 구미를 꿈꾸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섯 번의 이야기 테이블, 〈구미 문화도시 시민포럼 : 시민 100인 테이블〉의 마지막 포럼이 12월 1일(수) 저녁 7시,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구미, 문화도시로의 가능성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국내 문화도시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신동호 코뮤니타스 대표와 김영현 전(前)지역문화진흥원장이 강연자로 참석하여 문화도시 구미의 가능성 및 과제 등을 살펴보고 시민들과 문화도시 구미의 미래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구미 문화도시 시민포럼 : 시민 100인 테이블〉은 구미시가 시민들과 함께 문화도시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10월 20일부터 총 4회를 진행하였다.
전국의 문화도시 전문가 및 활동가를 초청하여 문화도시에 대한 개념과 가치, 시민의 역할과 거버넌스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한 강연과 함께 참여 시민들과 자유로운 토론 및 이야기 나눔의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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