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공익광고 2021년 전국체전 개최 성공기원 대내외 홍보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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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4 15:10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1. 7. 1.부터 10. 31.까지 총 4개월 동안 관내택시 295대(개인택시 238, 법인택시 57)를 이용한 공익광고를 시작한다.
택시 공익광고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하여 개최가 연기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21. 10. 8. ~ 10. 14.)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21. 10. 20. ~ 10. 25.)의 구미시 개최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 구미에서 열어갑니다’ 라는 슬로건이 들어간 래핑광고를 택시 좌‧우측에 부착하고 대내외를 누비며 홍보하게 된다.
구미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극복하고 올해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착실히 준비하여 대내외 구미 홍보로 국가산업단지의 투자유치를 이끄는 한편 어려운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과 택시업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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