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 소롯골공원 임시선별진료소 현장 방문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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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3 14:33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10일 도량2동 소롯골 공원 임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시에서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하여 도량동, 선주원남동, 상모사곡동의 1세대당 1명씩 선제적 자율검사 실시를 권고하였다.
현재 구미시에서는 구미보건소, 선산보건소, 의료기관(구미차병원, 순천향대학교구미병원, 강동병원) 선별진료소를 비롯하여, 추가로 9월 30일까지 낙동강체육공원 제1주차장에서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추석 연휴에도 구미보건소와 선산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운영될 예정으로 코로나19 유증상자나 연관성이 있는 구미시민은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상황속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의 확산세의 조기 진화를 위하여 시민들의 많은 동참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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