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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조.동정.행사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

김영숙기자 0 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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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626() 오후 2, 평생학습원 3층 대강당에서 제130회 야은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전 프로야구선수 양준혁을 초청해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을 주제로 진행된다.

 

양준혁은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해 2010년까지 18년간 활약하며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타자로 명성을 쌓았다.

 

은퇴 후에는 양준혁 야구재단을 설립해 유소년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JTBC ‘뭉쳐야 찬다’, SBS ‘동상이몽2’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강연에서는 항상 1루까지 전력질주한 선수로 불렸던 그의 선수 시절 이야기와 은퇴 이후의 도전, 방송 및 사업 활동 등 다양한 경험담이 진솔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야은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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