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농촌 일손돕기

  

선주원남동 새마을단체회원 20여명은 7. 22.(수) 도개면(면장 이동상)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선주원남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우광환)와 부녀회(회장 박나현)가 참여하여 멜론 순치기와 마늘 선별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는 “코로나19와 고령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있었는데, 새마을단체회원들이 선뜻 일손을 돕겠다고 연락을 주고 내 일처럼 도와주어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동상 도개면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농촌 일손돕기에 참여한 새마을단체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농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농촌과 도시가 함께하며 유대를 강화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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