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긴다!”

이순락기자 0 3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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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 재야청년사학자 도경당 류돈하 ~


국내에서는 곳곳마다 정체모를 사람들이 문재인대통령 하야 서명을 받고 있다.

 

 

이 와중에 바다건너 일본에서는 우리나라를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전략물자 수출시

 

 

통관절차가 간단한 안보상 우호국가) 에서 삭제하였다.

 

 

 

 

수출규제에 이은 2차 경제침략이다.


하늘이 놀라고 땅이 놀랄 어처구니없는 만행이다.

 

 

이들 일본이 원하는 것은 대한민국 현 정권의 붕괴이자 지난 정권처럼 고분고분 말 잘

 

 

듣는 친일정권의 재출현인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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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우리는 다시는 일본에게 지지 않을 것입니다." ~ 


 

 

1876년 병자년을 기점으로 일본은 150여 년 동안 온갖 야만적인 만행과 범죄를 저지

 

 

르고도 현재까지 우리를 업신여기며 농락하고 있다.


 

 

 

  

 

1592년 일본은 15만 군대를 동원하여 갑작스레 조선을 침략하였고, 조선은 개전

 

 

초기의 혼란함으로 위기에 봉착하였으나 곧 회복하여 만만치 않은 대응으로 7년간 벌

 

 

어진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후 조선은 국토의 황폐화와 명나라와의 국제관계에서 명분과 실리를 잃기도 하였으나

 

 

7년 전쟁 임진왜란에서 민족의 저력만은 확실히 보여주었다.


 

 

 

 

 

이름 없는 백성들이 의병으로 참전하여 전쟁의 운명을 가른 경우는 고금에 극히 드문

 

 

일이다.


 

 

 

  

 

동학혁명은 어떠하였는가?



미년 만세혁명은 또 어떠하였는가?


 

 

임란 이후 3백 여 년 간 잠재된 일본의 야욕이 깨어나 그 광기를 조선에 뿌릴 때 우리


 

 

는 국민대중이 스스로 주체가 되어 일본의 간악한 정체를 세계만국에 분명히 각인시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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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필승 ~


 

 

 

 

현재에 이르기까지 일본으로부터 고통받아온 백여 년의 세월을 돌이켜 보자면 우리는



'상실' '설움', '기다림'으로 버티어 왔다.


 

 

 

 

국권을 강탈당함으로서 자유를 빼앗기는 상실을 맛보며 절망에 빠졌고, 2차 세계대


 

 

전에서는 우리가 패하지 않았음에도 국토가 두 동강나는 설움을 당하였다.



 

 

 

 

간교하고 잔인무도한 일본의 식민통치는 민족의 정체성과 주체성을 말살하는데 주력하


 

 

였다.



 

 

 

 

그러나 우리는 참혹한 현실에 처해 있으면서도 광복을 기다렸다.


 

 

비록 완전한 자주독립을 이루지는 못하였지만 짓밟히고 핍박받았던 옛날과는 다르다.


 

 

 

4백년간의 한일전에서 우리는 결코 지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이길 것이다.




도경당 류돈하 쓰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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