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필드]어느 젊은 언론인의 절규

이순락기자 0 7642


~ 편집자 주 : 본문은 2018124일자 페이스 북에서 월간지(구미1번지) 최부건 발행인이

올렸던 글을 캡쳐 하였습니다. 기성 언론인의 각성을 촉구하고 있으며, 일부 시민단체의 자기주장을 비판하는 부분도 시민들로서는 들어놓아야 할 주장인 것 같습니다. 장세용 구미시장의 관사 임대문제에 대한 문제제기이니 독자님들의 관심과 일독을 부탁드립니다.

 

지금 구미는 많은 이들이 걱정이 많다.경제 · 화합 하지만. 그 문제를 앞세우며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 솔직히 들여다보면 그들 중에 소수는 그렇지 못한 이들이 있다 감히 말 할 수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맘에 안 들어도 시장 탓.

더불어민주당이 맘에 안 들어도 시장 탓.

구미 경제가 어려운 것 몇 달 만에 이런가?

 

24년의 세월동안 모든 시민이 다 안다.

김관용 . 남유진이 그리 잘했나?

 

과연 그간의 기득권을 움켜진 권력층과 그들과 함께 살아온 추종세력들..그들이 큰 소리 치며 지금 시장 탓이라고 작금에 선동 짓 하듯 말 할 수 있나?쥐구멍이라도 들어가서 24년을 미래설계 제대로 없이 이리 만든 책임을 느껴야 하지 않나?

 

시장 탓 만하면 보수가 되는 건가?

언론도 시장 탓만 하면 정론직필이 되는 건가?

시청에서, 관변단체에서 광고비란 명목으로 돈을 벌며 언론사 유지하며, 지난 남 시장 때 시민을 위한 정론직필을 얼마나 했는가, 정말 그리 당당한가?

 

시민단체란 이름으로 군부 독재하듯 군림한 구미경실련... 그리 당당한가?

그랬는데 이 모양의 구미가 되었는가 묻고 싶다.시민을 위한 시민단체인가?또 다른 권력을 누리고자하는 탐욕의 창구인가!

잘못했다고 탓 하는 게 아니다.깨어 나자는 거다.

 

더불어민주당도 마찬가지다.

누구하나 제대로 얘길 못한다.

시장할아버지까지 거론되고 모욕을 당하는 사태에도그들은 선거후 청렴한 시장의 논공행상에 불만이었는지.누구하나 제대로 대응조차 안했다.뭐가 다른가... 뭘 바랬는가..시장당선이 당신들에겐 로또이길 원했던 건가?

 

자유한국당도 마찬가지다 홍준가 그리 잘했나? 혼수성이 그리 잘하나?

두국회의원은 그리 잘하시나?

편 가르기 해서 흠집 내서 내년총선 유리하게 끌고 가는 게 목적이라면 그만하자.

경제 좀 살리자 그만~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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