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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돈하 역사칼럼, 구(舊)황실
이순락기자
5108
2020.02.14
~ 필자, 재야 청년사학자 도경당 류돈하 ~대한제국 황실은 공과 과가 있다.아울러 연민과 더불어 증오도 어느 정도 섞인 존재이기도 하다.시대의 격변기를 거치며 대한제국 황실은 스스로 소멸되었다.우리는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처절한 수탈과 유린을 당했다.강제병합후 황실은 일본에 의해 이왕가로 격하되고 일본왕족으로 편입되어 그 예우를 받게 되었다.당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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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사학자 류돈하 칼럼, '5월은 노무현 이다'
이순락기자
5164
2019.05.12
~ 필자, 재야 청년 사학자 도경당 류돈하 ~역사는 하늘이 이루는 것도 땅이 이루는 것도 아니다.사람이 이루어내는 것이다. 그래서 '모사재인 성사재천' 이란 말은 결국 틀린 말이다.잘 먹고 잘 살던 세무전문 변호사가 고통 받던 사람들을 위해 내딛었던 발걸음이 역사를 바꾸고 또 하나의 역사를 이루어냈다. 역사에서 소외되었던 서민들이 노사모를 만들고 희망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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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사학자 류돈하 칼럼, '삼분(三分)'
이순락기자
5224
2019.06.15
~ 필자, 재야 청년 사학자 도경당 류돈하 ~민주노총각 류돈하는 본디 안동대도호부 풍산현 사람이라.일찍이 사이버조선왕조에 입조하여 소과에 입격해 생원이 되었더라.후에 대구 달서구 월촌골로 이주하여 거주하였다.학문에 뜻한 바가 있어 사마광의 자치통감과 칼마르크스의 자본론을 펴놓고 읽다가 문득 스스로 탄식하여 말하길"단군조선과 하.은.주 삼대가 열린 이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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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돈하의 역사 바로알기 ;
이순락기자
5231
2019.04.11
~ 청년 사학자 류돈하 선생, 본문 기고자 ~“대한민국 개국일은 1919년 4월 11일이다”(편집자 註 : 본문은 젊은 청년 역사학자 갈와 류돈하 선생의 기고문입니다.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게 하는 청년 사학자의 보석 같은 글임에 감사와 격려를 드리면서 보도합니다.) 1910년 경술년 8월 동방의 나라 대한제국이 멸망했다.일본왕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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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암 류돈하 역사칼럼, "해방정국"
김영숙기자
5235
2020.09.29
~ 필자, 재야 청년사학자 언암 류돈하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은 패배했습니다.1945년 8월 15일 일본의 왕 히로히또(裕仁)는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게 됩니다.이로써 조선(대한민국)은 일본 제국주의 36년의 긴 식민지배 끝에 드디어 해방을 맞이하게 됩니다.조선의 독립은 1943년 말부터 카이로회담을 통해 연합국 측에서 지지한 까닭에 국제적인 합의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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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돈하 역사칼럼, ‘퇴계 이황 탄신절’
김영숙기자
5239
2021.01.09
~ 필자, 재야청년사학자 언암 류돈하 ~~1월 8일(음력 12월 8일)은 문순공 퇴계 이황 선생 520주년 탄신절! ~ 천원권 지폐에 나오는 퇴계 이황은 지금의 안동 도산면(예안) 사람이었어요. 퇴계 이황의 어머니 춘천박씨 부인이 막내아들 퇴계를 잉태 했을 때 당시 거주하던 노송정 대문에 공자가 자신의 제자들을 이끌고 들어오는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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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돈하 칼럼]성묘 가는 길
이순락기자
5240
2019.09.16
~ 필자 도경당 류돈하 ~민국 101년 음력 8월 13일 오랜만에 고향을 방문하였다.선비(先妣)의 묘소를 벌초하고 성묘하기 위함에서였다.그 옛날 어린 시절, 하루에 3대도 들어올까말까했던 시내버스는 이제 빈번히 마을에 드나들었다.송현동 안동시외버스터미널에서 46번 버스에 몸을 실어 풍산을 지나 고향으로 들어왔다.류공방에 들려 주인장 아재와 더불어 환담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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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돈하 역사칼럼, "어느 역사학자의 효심"
김영숙기자
5258
2021.05.04
~ 필자, 재야청년사학자 언암 류돈하 ~진황한무로 유명한 한주(漢主) 유철(한나라 7대왕)은 신선술에 도취되었다.흉노 등 외세의 위협이 없어 평화로운 시절에 유철은 황제와 진나라 영정의 고사에 따라 하늘에 제사 지내는 봉선을 행하려 하였다.이는 기원전 110년의 일로 곽거병의 어린 아들 곽자후를 대동하고 태사령 사마담은 데려가지 않았다.사마담은 이 일로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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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돈하 역사칼럼, "안동 임청각 앞 기차 운행 중단에 따른 방음벽 철거 소감문"
이순락기자
5295
2021.07.04
~ 필자, 재야 청년사학자 도경당 류돈하 ~이제 임청각에는 더이상 기차가 다니지 않습니다. 철로가 놓이고 기차가 오고 간지 80년만의 일입니다. 일본이 설치한 철길은 영남산과 임청각의 정기를 훼손시켰습니다.80년만에 뜯겨진 방음벽과 곧 철거될 철길을 보며 임청각 본래의 모습 그리고 민족의 통일을 생각합니다. 임청각은 오백년이 넘도록 꿋꿋하게 민족의 고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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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돈하 역사 칼럼, "5월은 노무현입니다"
이순락기자
5328
2020.05.24
<필자, 재야청년사학자 류돈하 선생>5월은 노무현입니다.노무현없는 노무현의 시대가 왔음에도 당신을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흐릅니다.아직도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그래서 더 아픕니다.갑작스레 당신을 보냈기에 응어리 진 분노와 그리움으로 아직당신을 접하면 눈물이 납니다.내 20대 초반시절 홀연히 나타난 당신을 지지하면서 숱하게 좌파 빨갱이소리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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