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 군위군지구협의회 환경정화 캠페인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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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3 08:56
대한적십자 군위군지구협의회(회장 김희자) 회장단 20여명은 지난 22일(금) 9시 군위읍 위천 둔치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꽃샘추위에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 손이 시릴 정도의 추운날씨 임에도 이른 아침 회원들은 하천에 무단으로 투기된 쓰레기들을 구석구석 꼼꼼히 수거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김희자 회장은‘위천은 예전부터 군위군민의 놀이터이자 쉼터였다. 현재 위천 둔치 공원에 다양한 체육시설과 문화시설이 들어와 있어 군민들이 예전보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설로 거듭나고 있지만 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하여 환경이 나빠지고 미관이 좋지 않아 지고 있는 추세이다. 군민들에게 좋은 시설이 제공됨과 더불어 위천 둔치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식도 높아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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