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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임산부를 위한 “영양 보충식품” 지원

김영숙기자 0 6481

군위군 보건소(보건소장 김명이)는 현재 영유아와 임산부를 위한 영양 보충식품 지원사업인 영양플러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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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보충영양식품을 제공하여 태아의 단계부터 영유아기의 정상적인 발육과 성장을 돕는 영양관리사업이다. 20197월 현재 군위군보건소에는 40명의 대상자가 등록되어 매월 보충 영양식품(분유, 식재료)을 월 2회 지원받을 뿐 아니라 영양교육 및 상담 서비스도 제공받고 있다.

 

영양보충식품을 지원받고자하는 분의 신청자격은 군위군 관내에 실제 거주 중인 생후 66개월 이하의 영유아, 임신부, 출산 후 1개월 이내의 출산수유부 중 영양위험요인(저신장, 저체중, 빈혈 등)이 있고, 가구의 기준중위소득의 80%미만에 속하는 경우(건강보험료로 소득 판정)에 가능하다.

 

연중 수시로 신청 가능하며 군위군 보건소 영양상담실에서 방문접수를 통해 이루어지고, 신청 시 소득심사와 신체검사를 통하여 사업 참여 가능 여부를 판정한다. 군위군 보건소는 영유아와 임산부의 영양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영양문제 해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문의 : 군위군 보건소 영양사업 담당 (380-7432 또는 380-7485)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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