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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고품질 명품쌀(밥상주인)시범단지 벼베기 실시

김영숙기자 0 4948

 공성면쌀작목반(대표 박창희)에서는 10월 29~31일 3일에 걸쳐 전국 제일의 상주쌀 명성회복과 농가소득 증대, 지역실정에 맞는 명품쌀 생산을 위해 조성된 시범단지의 첫 벼베기가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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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베기가 실시된 곳은 명품쌀 시범단지로 지정된 공성면 금계들녘(16ha), 옥산들녘(7ha)이며 위탁업체인 오성영농조합법인(대표 박성열)에 의뢰하여 금일 잘 익은 황금들녘에 벼베기를 실시하였고, 수매결과 평년작 이상으로 수확량이 증가하여 매우 만족해하는 농민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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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에는 조준섭 상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하여 공성면장, 공성농협장, 상주시청 농업정책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및 회원농가38명이 참석하여 성공적인 수확을 기원하였으며 수확한 벼들은 쌀로 가공되어 ‘밥상주인’이라는 새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장봉구 공성면장은 “첫 시범사업인 만큼 걱정과 우려가 클 것임에도 불구하고 믿고 따라와주신 농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밥상주인’이 소비자 기호에 맞는 밥맛 좋은 상주 최고급쌀로서 소비자가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지역 대표 브랜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52:37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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