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경북소식 > 상주시
상주시

[상주] 오미자 농사 지금부터 시작!

김영숙기자 0 4973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는 최근 오미자 열매 수확후 나무수세 회복과 월동 관리가 잘 될수 있도록 당부하였다.

3718117856_1510019380_QUGARJ7BO.jpg
 

 많은 열매를 맺은후 세력이 약해진 3년생 나무는 수확 직후 1,000㎡에 질소질 비료 5kg 정도를 살포하여 수세를 회복 시켜는데 많은 도움이 되며 수세를 감안해서 시용해 주시고 또한  본밭 표면에  잡초발생과 생육억제를 위해서 덮어 두었던 부직포,피복비닐등을 제거해야 한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밖으로 드러난 뿌리 줄기 부분에 흙으로 덮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그리고 겨울철 동해 방지를 위해 볏짚을 깔아 주는 것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또한 배수구 정비와 겨울철 폭설로 인한 덕시설 붕괴가 많은데 사전에 철저한 관리로 대비를 병행하여야 한다.

 손상돈 기술보급과장은 “ 금년도 과다한 결실로 인해 세력이 약해진 오미자밭은 지금부터 매우 중요한 시기이므로 비배 관리와 겨울철 월동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고 하였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52:37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