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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이 떴다!

김영숙기자 0 4957

 상주시 남원동(동장 전병순)에서는 2017. 11. 15.(수) ~ 11. 30.(목) 기간 동안 학교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을 위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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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23일)을 맞아 남원동 청소년 지도위원 및 주민센터 직원 등 12명이 참여하며, 수능 이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학교주변 및 번화가의 노래방‧PC방 등에서 음주‧흡연 행위 등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집중 점검한다.

 또 학교 주변 편의점‧음식점 등에서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금지표시 이행여부, 흡연‧음주‧폭력‧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활동을 병행해 실시한다.

 전병순 남원동장은 “청소년에게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역 주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남원동에서는 청소년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 할 수 있도록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52:37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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