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주시와 외남면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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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모 상주시장은 11일 외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동혁) 회의실에서『2019년 시정을 주민과 함께[주민이 묻고 시장이 답한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귀태 노인회장, 김진욱․김영선 도의원, 조준섭 시의원을 비롯한 외남면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70여명이 참석해 상주시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뜻깊고 소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혁 외남면장은 2018년 주민건의사항에 대한 처리결과 보고, 2019년 주요 투자사업에 대하여 보고하고, 특히 지역 현안사업인 외남 소은리 소재 리도 210호선 확포장공사를 건의했다.

이어 황천모 시장 주제로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통해 시정에 대한 다양한 면민들의 의견을 청취했고, 특히 곶감의 본고장인 외남면인 만큼 곶감에 대한 상주시의 관심 제고와 다양한 발전 방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다.

황천모 시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면민들이 제시하신 다양한 의견은 충분한 검토를 통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