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장, 모동면민과 소통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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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정을 주민과 함께, 공감하는 소통행정

황천모 상주시장은 1월 22일 오전 11시 모동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기해년 새해를 맞아 모동면의 2019년도 업무보고 청취 후 주요 시정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면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간담회에는 모동면 이인봉 노인회장, 김영선 도의원, 안경숙 시의원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 주요 인사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창희 모동면장은 업무 보고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간담회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면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복한 모동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이번 자유토론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해 공감할 수 있는 행정으로 새로운 상주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