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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동면, 오이재배농가 현장 목소리 듣다.

김영숙기자 0 5661

모동면(면장 이창희)은 본격적인 오이 출하 시기를 맞아 농가 경영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오이 재배 농가 현장 점검과 영농지도를 실시했다.

모동면은 포도, 복숭아, 사과 등 과수재배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타 농가와의 차별화로 농한기 고소득을 창출하기 위해 오이재배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 모동면에서는 38농가에서 23ha의 오이를 재배하고 있고 상주시 오이 재배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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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이 재배농가 현장 방문에서 겨울철 오이재배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을 경청한 후 모동면장(이창희)오이재배 현대화 시설 설비, 겨울철 과도한 난방비 발생, 시설 내 재배의 특성상 많이 발생하는 병충해 등으로 농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생각된다시설하우스 현대화 및 고품질 오이재배 기반 마련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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