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시작은 덕담과 함께

- 화서면 노인회관 방문해 새해 인사 나눠 -

화서면(면장 이양희)은 2월 8일(금) 화서면 분회경로당을 방문해 31개소 경로당 회장 및, 회원들과 화서면 기관단체장 등 40여 명이 모여 새해인사 및 중식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화서면장(이양희)은 지역 어르신들과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화서면 현안과 애로 사항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장묵 분회장은 “전 면장도 분회를 방문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는데, 새해에 또 방문해 소통하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양희 화서면장은 “어르신들의 오랜 경험과 식견을 배울 수 있도록 많은 가르침을 부탁드리며, 지역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화서면이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민과 소통하는 한 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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