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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 23곳 탐지 복구…수돗물 절약 ‘성과

김영숙기자 0 6621

상주시가 상수도 누수 현장을 찾아내 복구함으로써 수돗물 절약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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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청리공성지역 상수도 급수 구역 내 누수율을 최소화하기 위해01.22 ~ 03.14 까지 상수도시설물 점검을 했다배수량 변화 추이 분석에 의해 다량 누수가 감지된 청리공성지역 급배수관 139km, 급수가구 2,670가구가 대상이었다.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과 누수탐사 용역업체 한국빅텍에서 관로에 대해 단계시험,노면음청조사음압측정조사 등을 하고 마을 우수관로와 맨홀 주위는 육안으로 확인했다.

 

그 결과 청리의 경우 10공성 지역은 13곳의 누수 현장을 찾아 복구했다수도관 복구로 청리 지역은 하루 583공성 지역은 하루 816의 누수량을 줄일 수 있었다.

 

성상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누수 지점을 잘 정비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것이라며 누수 발견 시 상하수도사업소로 신속히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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