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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치매없는 마을로 거듭나 -

김영숙기자 0 10075

공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봉구)는 지난 44일 공성면 오광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치매보듬마을현판식과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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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보듬마을은 상주시 보건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광리 마을은 65세 이상 노인비율이 45%로 장수 마을이기도 하며 향후 치매보듬마을 외부환경개선 및 예쁜치매쉼터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지역 주민 및 관계인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예방 특화프로그램 개선 방향과 지역사회 확산 및 정착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고 한 주민은 치매 예방관리 교육으로 치매 인식도가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봉구 공성면장은 이번 사업에 적극 참여해 주신 보듬운영 협의회 역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고령화 된 농촌지역의 공동체 돌봄기능 활성화로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통하여 행복한 노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밝혔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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