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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복숭아 해외 수출 힘찬 발걸음

김영숙기자 0 8898

상주시 복숭아 수출단지 소속 복숭아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김재목)74상주시 관계자 및 회원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복숭아를 처음 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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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길에 오른 상주 복숭아는 1.2500만원 상당이다. 수출업체 그린빌(대표 장탁중)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상주시는 지난해 116톤을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으로 수출해 650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또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는 동남아시아에서도 높은 수출 가능성을 보이는 시장으로 많은 해외 농산물이 수입이 되고 있으며, 특히 한류 열풍으로 한국 농산물이 현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상주시 주선동 유통마케팅과장은 “2019년 첫 복숭아 수출을 하게 된 회원 농가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고, 상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더 많은 세계 시장에 알릴 계획이라며 수출 확대를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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