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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공천도 경선도 ‘입맛대로’… 한국당 탈당 쇄도

김영숙기자 0 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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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까지 2,000여 명 이상 탈당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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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안동시당협위원회 당원들의 탈당이 빗발치고 있다. 지난 19, 권영세 안동시장이 공천에서 배제된 후 일반당원뿐만 아니라 책임당원, 심지어 지방선거 예비후보들까지 총 200여 명이 탈당했다. 이번엔 700여 명이 추가로 탈당해 현재까지 탈당한 당원만 1,000여 명에 달한다. 추가로 예상되는 탈당 인원은 5월초까지 2,000여 명을 훨씬 넘을 전망이다.

 

한편 안동지역에선 시장 경선에 대한 양 후보 간 불복으로 결과도 발표되지 않고 있다. 경선결과가 발표 나더라도 또 탈당러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됐다. 자유한국당의 민심이 안동을 이반했다는 여론이 팽배하다.

 

윤용규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09:55:37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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