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 새마을 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대회’개최
김영숙기자
0
4007
2019.06.22 10:13
안동시새마을부녀회(회장 최연희)는 21일 오전 10시 청소년수련관 1층 정서함양장에서 ‘새마을 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천대회에서는 한 가정의 부모이자 아내로서 그리고 새마을봉사자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는 일선 부녀지도자를 선정해 여인상(女人像)을 시상하고, 새마을부녀회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는 새마을부녀회장 남편을 선발해 외조상을 시상했다.
풍산읍 막곡2리 이미화 부녀회장이 경상북도지사 여인상 수상의 영예를, 최희자 임동면 수곡리 부녀회장 외 20명은 안동시 새마을부녀회 새마을 여인상을, 풍산읍 죽전리 새마을 부녀회장의 부군인 손병규 님 외 2명은 외조상을 받았다.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대회 행사에 앞서 하나심리상담센터 박기원 소장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 대한 특강시간도 가졌다.
안동시새마을부녀회 관계자는 “사회공동체의 근간인 참된 가정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매년 행사를 한다.”면서 “새마을부녀회가 앞장서 지역사회에서 참된 봉사자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gbmnews@naver.com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