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경북소식 > 영천시
영천시

영천시, 시내버스에 와이파이를 싣다!

김영숙기자 0 7254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시민들의 인터넷 접근성 향상과 통신비 절감을 위해 시내버스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

 f2abbf58dbdaed17f433691ec5f1f58c_1554124368_8575.jpg

영천시 시내버스 1, 2, 3, 55번 등 28대에 와이파이를 설치해 시험운영기간을 거쳐 51일부터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

 

이번에 구축된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는 기가급 회선속도로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빠른 속도의 서비스로 스마트폰을 이용 할 수 있게 된다.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와이파이를 켜고 목록 중에 Public WiFi@BUS를 선택하면 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올해 1월 시민의 쉼터인 우로지 자연생태공원의 공공와이파이 서비스에 이어 이번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무료 서비스로 시민의 생활에 편리함을 더해 갈 것이라며 앞으로 공공와이파이존을 늘려가는 시민체감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4월 중 영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별빛테마마을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