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스타 온 뮤지컬댄스무용학원’칠곡군, 의회 대폭적 행정지원 따라야!
스타 온 뮤지컬댄스 무용학원(장영채 원장) 주최, 경북연합방송(이용철 대표이사)후원으로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최근 ‘칠곡군호국드림댄스 무료 콘서트’가 성대히 열렸다.
80여명의 출연진은 인기와 명예를 우선시 하는 유명한 탈렌트와 무용단이 아니다.
군지역 초중등생들로 구성한 햇 병아리들이다. 이날 관람객은 시도의원을 비롯한 칠곡군 안전행정국장, 학부모 등 350여명이 참여했다.
칠곡군은 국제적으로 알려진 호국성지이다. 해마다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는 역전의 6.25 참전 UN용사들이 모여 자유수호를 위해 초개 같이 목숨을 버린 호국 영령들을 위로하고 승리의 감격을 되돌아보는 기념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칠곡군 호국드림댄스 무료 콘서트는 “사랑하는 아들 딸 들의 ‘끼’와 ‘재능’을 넘어 칠곡8만여 군민이 함께 감당해야할 “나라 사랑 정신(애국)! 호국 정신! 을 동아리들로 하여금 무용으로 승화 시킨 애국, 호국 무용”이다.
특히 어른들에 의해 두동강난 한국의 현실을 병아리들이 현대 댄스와 무용으로 접목시켜 보고 싶은 이산가족 상봉 장면의 연출은 5천만 민족의 애환과 삶에 감동! 감격!을 주기에 충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럼에도 1000만원을 들여 본 공연을 자비로 했다는 사실이 대단하다. 칠곡군과 의회는 후대에 널리 전승해야 할 호국정신을 잇고 계승 할 명분도 없고 뚜렷한 단체도 없는 상황에서, 나아가 국제적 호국 성지 평화의 칠곡군의 위상을 위해서라도 대폭적인 행정지원 대책이 필수적이라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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