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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오중기 위원장, “포항시민들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 이용 길 열려,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 챙겨갈 것”

김영숙기자 0 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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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3일 포항시가 공중화장실 개선 추진을 위한 설치관리부서 및 유관기관 회의를 가지며 포항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문재인정부는 남녀공용화장실의 남녀분리 등 공중화장실 개선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에 예산을 배정하며 디지털성범죄와의 전쟁중이다. 이에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회도 포항시의 노후한 공중화장실을 개선하여 디지털 성범죄 근절에 적극 임해왔다.

 

지난 117일 더불어민주당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회(위원장 오중기) 소속 공숙희 포항시의원은 제257회 임시회에서 불법촬영 위험지역인 공중화장실의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고 음성인식 비상벨 설치 공중화장실 등의 남녀공용화장실 분리추진 변기 옆 칸막이 하단부의 틈새 막는 안심스크린 설치 등 불법촬영 근절과 안전을 위한 대안을 집행부에 제안한 바 있다.

 

이어 오중기위원장은 지난 122일 성명서를 통해 포항시의 적극적인 대처를 촉구했을 뿐만 아니라 관계 부처 장관과의 면담을 갖고 화장실 신축 예산 등을 건의하며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현대화된 깨끗한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오중기 위원장은 최근 우리 지역의 여러 현안들과 관계된 각 부처 장관들을 찾아 현안해결을 건의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더불어민주당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회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현안들을 세심히 챙겨갈 것이다.

 

2019. 2. 19

더불어민주당 포항시북구 지역위원회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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