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바른미래당 경북도의원 전세훈 예비후보 출사표
~ 바른미래당 경북도의원 제4선거구(포항 장량동) 예비후보 전세훈 ~
일당독식의 구조 타파, 경북회생에 앞 장 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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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13 지방자치단체 선거에 포항시 제4선거구(포항시 장량동)에서 경북도의원에 도전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진 바른미래당 전세훈 예비후보를 만났다. 그는 출마의 변으로 “양극단으로 갈라진 정치적 후진성과 지역 색에 의한 일당독식의 구조 속에 부정부패와 무능력으로 신음하는 경상북도를 위해 출마했다.”고 포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전세훈 예비후보는 “정치는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철학자 칸트의 말을 빌어 행동해 보려고 출마결심을 했다.”면서 칸트의 “네 의지와 준칙에 보편타당하게 행동하라”는 금언을 제시하는 철학적인 정치 소신을 보여주었다.
25년 교육계 투신 경험, 실천적 교육으로 경북교육 혁신
전세훈 후보는 “당리당략과 자신의 보신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상식적으로 인정하는 정책을 개발, 도민이 바라는 바를 이루는 도정활동을 하겠다.”면서 개인의 영달이나 심지어 당의 방침이라 할지라도 상식이 통하는 도정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혀 ‘소신 있는 정치인’의 길을 걷고 잇음을 보여주었다.
그는 “도의원에 당선되면 지난 25년간 교육계에 투신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적 환경(어려운 처지)에 따른 차별 없는 양질의 교육을 누구나 받을 수 있게 하겠다.”고 강조하면서 “현재의 교육 시스템이 이론적으로 치우쳐 있음에 이에 대하여 실천적 교육이 될 수 있는 교육 패러다임을 교체토록 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래야 진정한 교육혁신이 이루어 질 수 있고, 그런 결과로 서민들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부(富)의 창조를 이루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비약적인 논리도 전개시켰다.
전세훈 경북도의원 예비후보는 포항 북구 법원로 대왕프라자 302호(파리바케트 3층)의 사무소 개소식을 오는 3월 31일(토) 오후 3시에 가질 예정이라고 하면서 포항과 인근 지역의 바른미래당원과 지지자들 및 시민들의 방문과 성원, 격려를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정분영 기자(010-2909-7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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