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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포항시민을 버렸는가?

김영숙기자 0 3348

자유한국당은 국회의장실을 점검하며 국회를 파행으로 몰고 가고 있다. 심지어 어이없는 성희롱논란까지 벌이며 자유한국당은 국민들의 조롱을 자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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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무회의에서 통과된 포항지진 지원예산이 오늘(25)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었으나, 자유한국당의 몽니로 국회통과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다.

 

심지어 지진피해 추경에 앞장서야할 지역구 국회의원들 조차 국회를 아수라장으로 만드는데 앞장서는 모습에 포항시민들의 억장이 무너지고 있다.

정부는 이번 추경 외에도 순환형 임대주택사업을 주택도시기금으로 신속히 진행하여 주민들의 요구에 적극 임하고 있다.

 

포항지진 추경, 포항 지진특별법 논의 등 국회에서 처리할 과제들이 산더미 같이 쌓여있다. 자유한국당은 그간의 반()민생행위에 대해 시민들께 석고대죄하고, 즉각 국회로 복귀하길 바란다.

 

2019. 4. 25

더불어민주당 포항시북구 지역위원장 오중기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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