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상생하는 외국인 농촌일손돕기 현장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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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3 21:07
2020년 5월 10일(일)에 경북농촌일손돕기지원센터의 외국인 근로자들의 일하는 현장을 본지 발행인 이순락 대표와 같이 다녀왔다.
아무리 농촌도 기계화 되고 선진화 되었다 하지만 사람이 할 일은 따로 있는지라 일손의 필요성이 절실한 때라는것을 현장을 가서 알게되었다.
사진은 의성군 구천면 복숭아 농가에서 어린 복숭아를 솎아 내는 작업 현장을 담았다.
(작업자들의 안전을 위해 밭의 풀깎는 기계 점검중인 농장주1)
(외국인만 시키는게 아니라 주인도 직접)
(10cm 간격으로 솎아줘야 하는 복숭아)
(꽃 피었을때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 냉해를 입었지만 선한 인상의 농장주2)
(간식이 맛있는 치킨이라니..더 열심히~~)
(농장의 기계들)
(능숙하게 사다리 타고 일하는 모습)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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