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구미발전 6대 공약 기자회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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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후보의 '구미발전 6대 공약'을 기자회견 중에 있는 김봉재 민주당 구미갑지역구 위원장 ~

2022년 3월 2일(수) 오후2시 더불어민주당 구미갑지역위원회 사무실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이재명 전 경기지사의 ‘구미발전 6대 공약 기자회견’을 2022년 3월2일(수)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구미갑지역구 사무실(구미시 송정동 56번지, 한국투자신탁 6층)에서 구미시청 출입 기자들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김봉재 민주당 구미갑지역구 위원장이 나서자 기자들이 스마트 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

 “구미를 살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절대 놓칠 수 없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구미를 위한 이재명’ 지지를 호소 드립니다.”고 하면서 민주당 구미갑지역구 김봉재 위원장이 6대 공약 발표를 했다.

즉 김봉재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이미 6가지 구체적 공약을 구미를 위해 내걸었습니다. 구미를 살릴 유일한 후보는 이재명 뿐입니다.”고 강조하면서 아래와 같은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구미발전 6대 공약>
1. KTX 구미산단역 신설 추진
2. 통합신공항 연계 동서횡단 철도 건설 적극 검토
3. 구미 국가 5산단의 특구 지정 지원
4. 낙동강 생태축 회복 및 시민 친화적 수변공간 조성 지원
5. 공항 경제권 배후도시로 성장 지원
6. 이차전지 양극재 등 소재산업 허브 조성

등을 차분하고 조리 있게 설명하면서 발표하여 참석한 기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봉재 위원장이 발표한 구미발전을 위한 6대 공약은 이미 지난 2월 28일(월) 이재명 후보가 구미역광장에 왔을 때 직접 발표한 내용을 홍보하려는 차원의 조처로 보였다. 당시(2.28)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중소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공약은 구미가 처음이다.”고 했을 만큼 구미에 관심이 특히 많은 것은 영남지역에서 유일하게 민주당 구미시장(장세용)이라는 상징성으로 프리미엄을 주고자 하는 차원으로 보였으며, 또한 대선 후에 있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의식한 민주당 차원의 ‘구미 사랑’으로 보이게 했다.

이순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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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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