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한상일 목사), 구미시에 일천만원 성금 전달
~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한상일 목사)에서 장세용 시장에게 금일천만원 성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왼쪽부터 김회식 문화체육관광국장, 한인선 목사(구미갈릴리), 정래화 목사(가촌),조민상 목사(시민교회), 강재식 목사(구미등대교회), 한상일 목사(구미기독교총연합회장, 선산중앙교회), 장세용 구미시장, 이기우 장로(시민교회), 이상영 장로(구미제일),전희식 장로(구미제일), 박성애 사회복지국장, 지영목 신산업과장(구미시청 신우회장) ~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으로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오늘(2020.3.9, 월)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한상일 목사, 선산중앙교회)에서 임원진과 함께 구미시를 방문, 장세용 시장을 비롯한 시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일천만원의 성금과 선물을 기탁했다.
구미기독교총연합회(이하 구기총) 회장 한상일 목사는 "이 위중한 사태가 조속히 끝날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일선에서 불철주야 헌신을 다하는 공직자 여러분과 의료진 등 많은 봉사자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저희 구기총에서 뜻을 모아 성금을 준비하여 드린다."고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 어려운 시국에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 성원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으며, 구미시청 기독교 신우회장 지영목 과장(장로)도 "구기총 지원에 감사드리며, 하루속히 사태가 수습, 종식되기를 소망한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김영숙/이순락 기자
(편집자 註, 사진 제공 : 구미시청 기독교신우회 지영목, 이연희 님께 감사드립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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