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산에 식품연구원이 온다는데요

 

선산읍내 낙남루 부근에 걸린 현수막,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 합의서 체결'이라고 되어 있다.

그 옆에 '더불어민주당 구미을지역위원회'가 쓰여 있는 것은 자신들의 노력과 업적임을 홍보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그런데 착공은 언제 합니까?"고 묻는 질문들을 기자도 받곤 한다. 대답은 자신이 없다. "글세요..."

아무튼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혹자는 얘기한다. "내년 총선이 4월 13일이니까 뭐 그전에는 무언가 확실하게 답이 있지 않겠습니까." "......?!"

이순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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