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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독동 반송 태풍 카눈으로 일부 가지 쓰러진 현장 답사

김영숙기자 0 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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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 천연기념물 357호 독동 반송이 태풍 6호 카눈으로 인해 나무의 옆 2 가지가 쓰러졌다 ~


2023년 8월 11일(금) 오전 6시 30분 경 구미시 선산읍 독동리 반송(천연기념물 357호)이 이번 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 옆의 2 가지가 쓰러져 있고, 대형 크레인이 쇠줄로 매달아 더 이상 넘어지지 않도록 당겨주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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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동리 반송은 수령이 대략 400년 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반송 중에서 가장 크고 오랜 나이로 알려져 있다. 나무의 높이는 13.1m, 아래 뿌리를 포함한 줄기 둘레는 4.05m라고 안내 표지판에서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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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속히 복구되어 제자리에서 우뚝 쏫은 우람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이순락 기자

E-mail : gbmnews@naver.com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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