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기위원장, 청와대 김수현 정책실장 등 만나 “동해안고속도로 중요성” 호소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장(前문재인정부 선임행정관)이 지난 주말 청와대를 찾아 청와대 김수현 정책실장을 만나 동해안고속도로(영일만대교 포함)를 비롯한 포항의 주요현안들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조기 해결을 호소하는 등 포항 숙원사업 완수에 두발로 뛰고 있다.

 

오중기 위원장은 김수현정책실장 외에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송재호 위원장에게도 영일만대교를 포함한 동해안고속도로의 조기착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오중기 위원장은 “동해안고속도로는 울산-포항-영덕-삼척을 이을 뿐 아니라 북방경제시대를 대비하는 중요 국가 인프라 역할을 할 것이다. 이에 조기 착공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오중기 위원장은 문재인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 경험을 적극 살려 최근 청와대를 방문하여 사안별 핵심책임자들을 만나 지역현안을 설명하며 지역 민생챙기기에 적극 활동해오고 있다.

 

한편 오중기 위원장은 오는 1월 16일 포항시청브리핑룸을 찾아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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