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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의회]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여론조사 30% 대 진입 ‘경천동지(驚天動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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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의 얼굴이 희색이 만연하다.

24일 오전 9시 수행원들과 함께 경북도 선관위에 후보자 등록하기 전 오후 표정이다.

그가 오늘 아침처럼 얼굴이 밝아진 것은 선거운동 이래 처음이다. 그 이유는 24일 자 지역신문에서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때문.

최근 20% 초반이던 지지율이 여론조사전문기관 모노리서치 발표에서 ‘2 단위가 아닌 30% 대에 진입하는 등 괄목성장의 수치를 기록했다. 20%에서도 고무됐던 오 후보와 선대위 측은 30% 선 돌파에 대해 놀라운 분위기다,

오 후보는 “30.8%, 그리고 37.1%. 이철우 후보와 6.3%p 차이. 오차범위 ±3.1%p는 오중기를 사랑하는 도민들의 힘이 분출되고 때문이다고 겸손했다. 이어 그는 이는 경북보수층의 민심 이반(離反)이 일기 시작한 징조라고 해석했다. 선대위 측도 난리가 났다. 손전모 선대본부장은 경천동지(驚天動地)이자 꿈꾸기도 어려운 수치다. 모두 이게 실화냐고 어제 밤부터 새벽까지 많은 응원문자가 왔다고 했다.

선관위 후보 등록을 마친 오 후보는 새벽에 깨 설렘과 들뜸보단 믿음과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경북도민에 대한 믿음입니다. 대한민국에 대한 확신입니다경북은 이미 이번 지방선거의 최고 격전지가 됐습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으로 접어들수록 경북은 대한민국의 시선을 끌게 될 것입니다고 말하고, 하양 재래시장으로 향했다 .

 

이순락 기자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10:00:53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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