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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문경 보선, 타 시도의원 원정 지원유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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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허대만) 소속 시군의원들이 문경 나선거구 김경숙 후보를 위해 총력 지원유세를 펼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을 비롯해 타 시도당 소속 선출직 의원들도 가세할 것으로 보여 김경숙 후보 캠프가 더욱 탄력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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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당에 따르면 현재 경북지역 당소속 국회의원이 비례대표 한명인데다 문경시 경우 민주당 의원이 한명도 없는 열악한 상황이어서 지역의 시군의원들이 매일 문경을 찾아 지원유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타 시도 선출직 의원들도 힘을 보태겠다며 연락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29일부터 양일간 울산시당 소속 시구의원 9명이 문경을 찾아 1차 원정 지원유세를 펼칠 예정이며 30()에는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이 오후2시 문경 중앙시장 입구에서 집중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유세 후 백혜련 여성위원장은 시장 상가와 취약지역인 점촌 5동 행정복지센터, 모전제일노인회관, 아파트 노인정 등을 찾아 유일한 여성후보인 김경숙 후보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허대만 도당위원장은 경북을 지원하기위해 먼 거리를 마다않고 찾아주시는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꼭 김경숙 후보를 당선시켜 성원에 보답하고 민주당의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당은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온 선거일까지 원정 지원유세는 물론 경북지역 시군의원 총력 지원유세를 지속적으로 펼쳐 막판 표심을 잡겠다는 방침이다.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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