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의회]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경상북도가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중심에 서야”
~ 영덕강구항 입구에서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와 시장, 군수후보들과 함께 ~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오늘(4월 30일) 오전 11시 영덕군 강구항에서 2018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축하하고 후속조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2018 남북정상회담과 경북의 역할> 기자회견을 가졌다.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기자회견을 통해 오중기 후보는 “경상북도가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중심에 서야한다.”고 강조하며 “한 번도 포기하지 않은 한반도 평화의 꿈이, 이제는 현실을 넘어 동북아 공동번영의 기회로 다가오고 있다”라고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특히 오중기 후보는 “경북을 북방경제협력의 주역으로 도약시켜 한반도 전역의 균형발전을 이끌고, 300만 경북도민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경제협력기반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여 지금과 다른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완성에 기여하겠다. 이를 위해 전략과제 5가지를 중점 육성해 나가겠다.”고 경북의 비전을 밝혔다. 그리고 5가지로는
~ 환동해 일대의 지도에 따라 민심잡기 투어에 나선 오중기 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환동해 에너지·자원 벨트 조성을 통한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한반도 신경제지도 완성,
▲철도·항만 물류 인프라 구축을 통한 북방경제협력의 전진기지로 도약,
▲문화와 평화관광 교류를 통한 지속가능한 동북아 안정 및 평화 구축에 핵심역할,
▲경북 시·군 지자체 교류협력사업 지원을 통한 남북교류 활성화 기반 조성,
▲기후변화 대응 한반도 산림자원연구 및 산림생태계 중점 관리를 위한 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육성을 제시하였다.
오중기 후보는 “청와대 균형발전실 선임행정관으로 국정에 참여했고 중앙당 지도부 경험이 있는 저 오중기가 도민들과 더불어 경북 미래의 문을 여는 열쇠가 되겠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을 경북에서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항.강구 정분영, 하은정 기자 공동취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10:00:53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