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노인지회 (前)사무국장 최경호 선생 “한국을 빛낸 사람들 大賞” 수상 영예

(수상자 최경호 전 구미시노인지회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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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21. 서울 효창동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구미지회(지회장 박두호) 사무국장으로 봉직했던 최경호 선생이 ‘2019 韓國을 빛낸 사람들 大賞 조직위원회’(대회총재,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명예회장 김상천, 대회장 동 기자협회장 이용도)로부터 지난 2019년 2월 21일 서울에 있는 백범 김구선생 기념관에서 ‘국민건강증진 부문, 건강증진활성화공로대상’수상의 영예를 차지하여, 지역의 어르신들과 지인을 비롯한 시민들로부터 축하와 박수를 받아 화제...

   

~ 대상 '국민건강증진부문, 건강증진활성화 공로대상' 상패 ~

 

수상소감을 묻는 기자에게 “그동안 살아오면서 복지농촌, 잘사는 농촌 운동과 노인 복지관련 기관에서 종사했던 이력의 결과로 받게 된 상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고, 특히 노인들을 위한 효 사상을 실천하며, 노인 복지 증진에 관심을 두고 실천토록 하겠다. 과분한 큰 상이라 부담스럽지만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최경호 전 사무국장은 과거 경북도내 노인지회 사무국장협의회 경북도협의회장과 ‘한국전례원’ 부원장을 역임한 영향 등으로 그는 忠孝와 仁義禮智信을 신조로 살아가고 있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순락 기자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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