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청소년 '언더그레이스 찬양팀' 찬양집회 감동, 찬사!

2019년 5월 22일 선산중앙교회 본당 공연

 

~ 필리핀 청소년 '언더그레이스'(하나님의 이름으로) 보컬팀이 열연 하고 있다 ~

선산중앙교회(한상일 목사 담임)에서 지난 2019년 5월 22일(수) 저녁 예배(8시)에 대구신천장로교회(담임 강형규 목사)가 지원, 설립한 필리핀 신천장로교회 ‘언더그레이스 찬양팀’ 초청, 찬양집회를 가졌다.

 

~ 대구 신천장로교회 강형규 목사가 언더그레으스 찬양팀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강형규 목사의 안내처럼 “이들은 필리핀의 아이돌이다. 노래 부르기는 영어, 따갈로그어, 한국어 등 3개 언어 표현으로 노래 가사를 이어가고 있다. 저 아이들은 악보를 전혀 안보고 노래한다. 즉 악보 없이 모든 것을 외우는 상태로 노래하고 댄싱을 하고 있다.” 하여 듣는 우리 교인들에겐 감동이 더하였고, 노래와 음률의 신나는 곡에 맞추어 손뼉 치며 환호하고 즐거워했다.

 

~ 이들 찬양팀은 중 1명, 고 7명, 청년 3명으로 구성,악보없이 한국어, 따갈로그어, 영어로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

공연에 참여한 보컬팀의 구성은 중학생 여자 1명, 고등학생 7명, 청년 3명이었고, 이들은 키타리스트 2명, 드럼 1명 나머지 7명은 싱어로 구성해 있었다. 대구신천장로교회의 선교사업으로, 선교는 물론 한국이라는 국가 브랜드도 한층 더 높이는 참으로 바람직한 일을 하고 있어 국내 여타 교회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보여 주고 있었다.

이순락 기자
(선산중앙교회 장로)

기사등록 : 이순락기자 / gbm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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