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갤러리]GM TV 국민방송(주) 최영태 대표
~GM TV 국민방송(주) 최영태 대표, 찾아가는 연예인 공연팀 운영으로 소외계층을 보듬고 돌보고 있다
“문화예술의 사각지대에 행복과 즐거움을 선물 합니다”
9월 2일 오후 2시 선산장날 ‘정주성의 효(孝)콘서트’라는 현수막을 내건 선산봉황시장 특설무대는 최영태 대표가 이끄는 GM TV 국민방송 연예인 팀이 신나는 공연을 펼치기 시작한다.
선산봉황시장은 근래에 와서 날로 달로 찾아오는 손님들의 발걸음이 많아지고 활성화가 되고 있다. 특히 2층에 청년 창업 몰과 이마트 노브랜드가 들어서고부터 분위기는 반전되고 있으며, 최영태 대표의 연예인 공연 팀의 봉사가 상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중에 있다.
“GM TV 국민 방송 최영태 대표님께서 운영하고 계시는 연예인 팀에 관한 소개 부탁합니다.”고 기자가 물었다. “네, 저희 국민방송 전속 연예인 팀은 모두가 구미 출신의 전국적 스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민요 1팀, 트롯가수 팀, 진행(사회자 겸 가수), 난타, 그룹사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갖추고 있으며, 월 1~2회씩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무대는 전국 각 지역이 대상입니다.”
그러면서 “저희 연예인 공연단은 무보수로 운영하고 있으며, 소요되는 경비 등에 관해서는 (주)국민신문에서 창출되는 수익금으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더욱 감사하기는 지인들의 도움도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고 연예인 팀 운영에 관한 내용을 설명했다. 연예인들은 이른 바 ‘재능기부’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 선산봉황상가 1층 특설무대, GM TV 국민방송의 연예인팀이 곧 공연한다~
최영태 대표의 신념과 철학은 너무도 뚜렷했다. 문화와 예술의 사각지대에 있는 읍, 면 지역을 대상으로 최소한의 단원들을 이끌며 ‘찾아가는 공연’을 함으로써 행복과 즐거움을 선물하여 특히 연로하신 어르신들의 삶에 큰 기쁨이 되고, 한편으로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연문화에 도움을 주기위한 목적으로 연예인 공연단을 창설하게 되었다고 했다.
GM TV 국민방송 연예인 공연단은 오는 10월 1일 안동국제탈춤 페스티벌 본 무대 출연이 확정된 상태이고, 또한 10월 중으로 부산 해운대 공연을 예정하고 있는 등 전국 각 지역을 대상으로 구미를 알리면서 문화구미의 전초기지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음에 대해서도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최영태 대표에게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을 부탁했다. “저희는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봉사의 정신으로 전국을 무대로 자랑스런 구미, 위대하고 찬란한 구미를 알리고, GM TV 국민방송 예술단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영태 대표는 자신이 기성 가수 뺨칠 정도의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며, 전속 연예인 공연이 끝나면 항상 뒤풀이로 지역민을 대상으로 노래자랑을 열어 공연에 참석한 관객과 한데 어울리는 춤판도 벌어지는 등 축제의 분위기로 환호와 박수갈채를 한 몸에 받고 있기도 하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01-03 10:09:55 태스트용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