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문화 갤러리 > 전시ᆞ공연
전시ᆞ공연

이성석 사진전, 구미藝(예) 갤러리

박희성기자 0 4441

2021.8.3(화)~ 8.8(일) 6일간

사진전 표제 : 멀어서 더 그리운 바다


b0c9abacccd69f1903e363489b824f91_1628039674_9359.jpg
 

b0c9abacccd69f1903e363489b824f91_1628039695_0971.jpg
 

b0c9abacccd69f1903e363489b824f91_1628039712_1743.jpg
 

b0c9abacccd69f1903e363489b824f91_1628039732_3848.jpg
 

b0c9abacccd69f1903e363489b824f91_1628039758_1922.jpg
 

b0c9abacccd69f1903e363489b824f91_1628039776_8814.jpg
 

바다가 그립고, 바다를 찾는 계절 8월이다.


구미의 영산 금오산 금오지 아래 '구미藝(예) 갤러리'에는 지금 이성석 사진전이 시민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그의 사진을 보면 어느 장면은 해금강이 바닷 속에 잠긴 것인지, 아니면 바닷 속이 해금강을 치솟게 했는지 모를 꿈 속 같은 그림(사진)이 있다. 이러한 표현을 전문가들은 몽환적 ~이라고 하고 있다. 


8.3(화)부터 8.8(일)까지 6일간 개최되는 바다 사진전이다.


이성석 선생의 사진전 팜플렛에서 초대말씀을 쓴 한국사진작가협회 운영자문위원(구미예총 회장) 이한석 선생은 '사진은 뺄셈의 예술이다'고 했다. 사진 예술의 아름다움을 배우려는 기자 같은 사람들을 위한 격려인지 격언인지는 모르지만 이성석 사진전을 보고 느낀 것이 바로 '사진은 뺄셈'이라는 것이었다. 가장 사실적이면서 순간을 포착하고 극적인 장면을 담아 아름다움을 기록하는 것이 바로 사진 예술일 것이라는 생각이다.  


독자 여러분들의 사진에 대한 예술적 소양을 더할 수 있는 관람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취재, 보도한다.


이순락 기자

이메일 : gbmnews@naver.com


(*편집자 註 : 위의 사진은 기자의 스마트 폰 촬영이라 보도한다는 것이 작가에게 오히려 송구한 마음이다. 귀한 사진 작품을 극히 초보적인 스마트폰 촬영 솜씨로 했으니까...)




기사등록 : 박희성기자
# [경북미디어뉴스]의 모든 기사와 사진은 저작권법에 따라 무단전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0 Comments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