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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경주엑스포’ 올해도 계속된다.

김영숙기자 0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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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이하 대공원)은 올해도 안전보건사고 ZERO, 365일 안전한 명품공원 실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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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원은 31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스마트안전공학부 원종일 교수를 경주엑스포대공원 안전근로협의체자문위원으로 재위촉 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와 같이 동국대학교 스마트안전공학부 학생들의 대공원 현상실습 및 위해·위험성 평가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올해도 자문위원을 재위촉하는 등 안전에 초점을 두는 것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을 비롯 무궁화동산 조성사업’, ‘생활권역 실외정원 조성사업’, ‘계림프로젝트 등의 사업이 올해 추진됨에 따라 안전한 공사를 비롯 완공 후에도 안전 유지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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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원은 지난해 4월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와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상호 교류 협약을 체결, 스마트안전공학부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학생들의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경주엑스포대공원 위험성평가 보고서발표회를 가졌다.

이외에도 대공원은 지난해 127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전담조직인 안전서비스TF팀을 신설하고, 41일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 및 안전근로협의체 구성 했다. 지난해 연말에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KS Q ISO 45001:2018/ISO 45001:2018) 인증을 획득,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에 따른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에도 부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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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관람객중심 편의시설 확충공사를 통해 BF(Barrier Free,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을 획득하는 등 보행약자(장애인·노약자·임산부등)들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에도 힘을 쏟았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중대재해 처벌법 시행으로 중대재해예방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지역 대학과 협력해 입장객들과 직원 등 모두가 안전한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유지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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