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서양화가 이성민, '제42회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심사위원 위촉', 경사

~ 구미의 서양화가 이성민(도개고 미술교사) 선생이 국전 심사위원 위촉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

2023년 7월 6일 한국미협, 이성민 화가 '서양화 구상부문 심사위원 위촉'발표​

*유년의 기억* 을 주제로 국내외에서 왕성히 활동중인 구미향토서양화가 이성민작가(구미 도개고 재직)가 지난 6일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한 제42회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구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예술의 전당(안산)에서 최고의 작품을 가리는 심사에 참여했다.

현재 교육자이며 화가로서 경상북도미술대전 심사위원에 이어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심사위원이라는 자리에 선정된것은 작가개인의 기쁨을 넘어서 교육계와 구미의 자랑이며 경사라 할수있다.

~ 작품활동에 여념이 없는 이성민 화가의 작업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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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서양화가는 초대개인전 12회,  국전 및 시도공모전 최우수상 및 우수상, 특선 등 20여회의 수상경험이 있으며, 현재 구미시 도개면 도개고등학교 내의 '도담갤러리'운영, 신라미술대전초대작가와 경북도전 초대작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본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성민 서양화가는 "지금까지도 그래왔듯이 교육자로서 학생들을 열심히 지도할 예정이며, 좋은  작품을 많이 제작하여 구미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하였다.

이순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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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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