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진예술의 극치!” 감탄사 연발 ‘이상순 초대전’ 개최

~ 사진작가 이상순 선생이 자신의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구미금오산 ‘구미藝 갤러리’, 2024.10.15.(화).~ 10.21(월) 

 

~ 경복궁 ~

구미 금오산 호수 아래 대주차장 한켠에 있는 구미 藝갤러리에서 2024년 10월 15일(화)부터 10월 21일(월)까지 “이상순 초대전, 조형의 美”전이 개최되고 있다.

 

~ 하회마을 ~

구미예총회장 이정섭님은 “빛과 렌즈의 콜라보로 현상을 재창조하는 사진 예술의 거장 이상순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사진전 화보의 맨 앞 페이지에서 쓴 타이틀(제목)이다. “그가 카메라 셔터를 누를 때마다 영혼을 불어넣은 듯한 작품을 감상하는 여러분의 가슴에 감동의 메아리가 울릴 것”이라고 덧붙인 설명이다.

 

~ 송도 ~ 

본지 기자는 이상순 사진작가의 작품전을 볼 때마다 경탄과 경이로운 황홀한 행복감에 빨려들곤 한다. 지난 2022년 구미 새마을테마파크에서 개최되었던 “이상순의 바다 story”에 이어, 이번의 ‘조형의 미’ 등은 사진 예술의 극치라고 찬탄해 마지않는 바이다.

 

~ 숭례문 ~

한국 전통 한옥의 조형적 곡선의 아름다움과 인천과 서울의 현대적 도시의 빌딩숲과 밤의 오색찬란한 불빛을 담은 사진은 이상순 작가가 아니면 결코 아무나 보여줄 수 없는 아름답고 경이로운 사진 세계이다.

 

~ 강릉 선교장 ~

노벨문학상에서 우리나라 젊은 신진세대 작가 한강 선생의 수상 소식으로 우리 국민 모두를 행복하게 했던 것처럼 이상순 선생에게도 국제적인 사진전이 있다면 그런 큰 영광을 거머쥘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상상을 해본다. 그런 마음으로 응원과 힘찬 박수로 그를 영접하고 싶다.

 

이순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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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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