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 서양화가 장학상 개인전 “구미근교풍광전” 개최
~ 그림을 감상하는 시민들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
2025.3.25.(화) ~ 3.31(월) 금오산 藝갤러리
서양화가 장학상 선생의 개인전 “龜尾近郊風光展”(구미근교풍광전)이 2025.3.25.(화)부터 3.31(월)까지 구미 금오산 藝갤러리(구미시 금오산로 218. 전화 054-451-4422)에서 개최되고 있다. 장학상 선생은 구미지역 원로화가로서 그의 중후한 필력과 덕망 깊은 인품 등으로 잘 알려진 서양화가이다. 그는 과거 구미 도개고등학교에서 오랜 기간 재직하면서부터 특히 지역에 대한 깊은 사랑과 관심을 자신의 화필로 그려내고 있었다.
~ 서양화가 장학상 선생, 그는 시골 고향의 외삼촌 같은 느낌의 아저씨 모습이다 ~
이번에 전시하는 많은 그림들도 모두가 이름 그대로 ‘구미근교풍광전’으로서 우리 지역 구미의 사계절 모습을 화폭에 담아 감상하는 시민들의 가슴을 따스한 봄날의 햇살처럼 맞이하고 있다. 갤러리에 들어서는 순간 정감있는 풍광을 감동으로 느끼게 하고 있으니 그렇다는 것이다. 금오산 약사암을 비롯 도개 다곡리의 산골이며, 낙동강 강변을 끼고 있는 도개면 궁기리의 서정적 풍경, 문성리와 도량동의 성당이며, 교회가 우리 곁에서 늘 정감있게 기다리는 듯한 풍경들이 아닌가.
장학상 선생은 경남대학교 미술교육학과를 졸업, 지금까지 그는 개인전 19회(구미, 대구, 마산, 서울), 단체전 400여 회라는 이력은 원로화가의 관록과 모습을 웅변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미술대전(국전) 입선 6회 등은 결코 아무나 넘볼 수 없는 화가로서의 위상을 말하고 있다.
바깥 세상은 유래없는 수많은 무서운 산불로 온 국민 모두가 불안에 떨고 있는 지금이지만, 그래도 금오산을 찾는 우리 구미시민들과 그림 애호가들의 방문을 반기고 있는 예갤러리에서 잠시나마 고향사랑, 구미사랑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는 멋진 감상의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순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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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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