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의원, 윤석열 대통령과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 참석
김영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구미을)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위원으로 1월 5일(금) ‘24년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회는 신년을 맞아 과학기술인·정보통신인이 한 자리에 모여 인사를 나누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혁신에 대한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과학입국, 기술자립' 비전에 따라 설립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되었다.
인사회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위원장, 노준형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회장,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등 과학기술 및 정보방송통신 분야 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미래기술에 연구개발 예산 지원과 세제 혜택을 통해 양질의 고소득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후방 산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겠다.”라며, “임기 중에 R&D 예산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계 각국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인공지능(AI), 첨단바이오, 양자 등 3대 미래 기술에 대한 투자를 대폭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혁신적인 연구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낡은 규제는 과감하게 부수겠다”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을 명실상부한 과학기술의 글로벌 허브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영식 의원은 “지난 4년간 대한민국을 과학기술 분야 퍼스트 무버로 만들기 위해 윤석열 정부의 과학기술, ICT, 미디어 분야 미래 비전을 마련하였고, 과학기술강국 건설이라는 국정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한 법안(「국가전략기술 육성에 관한 특별법안」, 「국가간 과학기술 협력에 관한 법률안」)등도 발의하였다.”라며, “과학기술계 국회의원이자 국민의힘 과학기술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써 대통령님 말씀에 적극 공감하며 앞으로도 윤석열 정부의 과학기술 중심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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