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녕 변호사 구미을 국민의힘 국회의원예비후보 ‘쓴소리 바른소리’ 자서전 출판기념회 성료
2024년 1월 7일(일) 오후 3시 구미코 3층 대회의실
제22대 구미시 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예정인 최진녕 변호사가 7일 오후 3시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 자신의 저서 <쓴소리 바른소리> 출간에 따른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최진녕 변호사가 출간한 책‘쓴소리 바른소리’는 저자의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정신에 대한 견해와 현장에서 느낀 생생한 변론기, 중앙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와중에 고향 구미에 법무법인을 개소한 이유 등을 담았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박인원 전 문경시장, 심상철 전 서울고등법원장, 곽종훈 전의정부지방법원장, 가수 김흥국, 전 복싱세계챔피언 홍수환, 지역주민 600여 명의 지지자들이 모여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다.
행사는 오세훈 서울시장,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양재곤 재경구미향우회장 장경동 목사,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등의 영상축사가 이어졌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평소 최진녕 변호사를 "아끼는 법조 후배"라고 부르며 "서울시 고문변호사로서 건설 부동산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탁월한 역량을 보이고 있다"면서 구미와 대한민국에서 최변호사가 더 크게 쓰임받을 수 있게 해 달라는 당부와 축하를 전했다.
다른 출판 기념회와 달리 최변호사의 출판 기념회에서는 청년대표로 인동에서 주점을 하고 있는 청년 자영업자, 중국 출신으로 구미 청년과 결혼하여 아이를 기르고 있는 다문화가정의 엄마가 축사를 하는 등 구미 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살아있는 목소리를 듣고자 하는 기획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이어서 최진녕 변호사, 김흥국 가수, 홍수환 전 세계챔피언의 북 콘서트가 이어졌다. 최진녕 변호사의 다수의 방송출연 경험의 진행과 김흥국 가수, 홍수환 챔피언의 특유의 유쾌함으로 <쓴소리 바른소리>의 책을 소개하여 객석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최진녕 구미시을 국회의원 선거 입후보예정자는“아픈 곳이 있으면 큰 병원을 찾듯이 서울과 같은 수준의 최고의 법률 서비스를 고향 구미에 제공해 구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최진녕 변호사는 사법고시와 행정고시를 합격하였으며 전.대한변호사협회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자문위원, 현 서울시 고문변호사,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한국정치평론가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기도 하다.
이순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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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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