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의원, 3.1절 연휴기간 현장 밀착소통 ‘잰걸음’ 이어가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경북 영천·청도)은 3.1절 연휴를 맞아 지역내 거리인사와 무료 배식봉사 등의 ‘집중 민생 소통행보’를 실시하였다고 3일 밝혔다.
연휴 첫날인 3.1절 오전,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진 문자 메세지와 카드뉴스 등을 영천시민과 청도군민에게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이튿날인 2일 (토)에는 영천공설시장 앞에서 장날맞이 거리인사를 비롯, 영천 효사랑 봉사회 정기봉사에 참석하여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배식 봉사를 실시하였다.
행사에 자리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만희 의원은 평소에도 다양한 종류의 지역봉사에 적극 참여하는 편”이라며, “총선을 앞두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초심을 잃지않고 한결같이 정성을 다하는 이만희 의원의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진다”고 말했다.
뒤이어, 이만희 의원은 영천 남부동청년회 주최의 영천희망원 점심 봉사활동에 참석하였다. 영천희망원은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을 보호, 양육하는 시설로, 이만희 의원은 이날 봉사에 참여한 남부동청년회 회원들에게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주시는 청년회 봉사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마친 후 이만희 의원은 “봉사와 같은 포근한 온정을 통해 우리 어르신과아이들은 소중한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저 역시 따뜻한 민생정치를 통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지역 시·군민 모두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2월 6일과 12일, 간병비 부담 국가 책임강화 및 어르신 간병 학대 근절대책 마련, 재택의료 도입 및 재택간호 서비스 통합제공, 노년기 특화 국가 검진체계 개선 등과 같은 어르신들의 평안한 노후생활을 위한 공약을 발표한데 이어,
14일에는 보호시설 퇴소 전 실생활 적응을 위한 청년자립준비학교 도입, 멘토와 멘티와 같은 사회적 가족제도 운영, 자립지원 커뮤니티하우스 확대 등의 청년공약을 전격 공개한 바 있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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