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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의원, SK실트론 구미지역 1조원대 투자 환영

김영숙기자 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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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식의원(구미을 국회의원, 국민의힘)은 국내 유일의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인 SK실트론이 구미국가산업단지 3공단(구미시 진미동)에 3년 간 총 1조 495억원을 투자해 최첨단 반도체 웨이퍼 공장을 짓는 것에 대하여 환영의 입장을 표했다.

  SK실트론은 기존 SK실트론 구미3공장 인근 약 1만 3천평의 부지에 300mm 웨이퍼 생산을 위한 공장이 지어, 2024년 상반기 제품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공장에는 향후 1,000여명 이상의 직원이 채용되어 구미시 진미·인동지역의 큰 수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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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식의원은 지난 2019년 SK하이닉스 구미 유치가 실패한 이후, SK SUPEX 추구협의회와 지속적인 면담을 통해 구미시에 대한 투자 약속을 받아낸 바가 있으며, 이번 SK실트론의 대규모 투자로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김영식의원은 “SK실트론의 3공단 입주로 직주근접한 진미·인동 지역의 수혜가 예상된다.”라며, “3월 15일, SK실트론과 SK SUPEX추구협의회 임원 면담을 통해 구미지역 인재 채용과 진미·인동 지역의 주택을 직원 숙소로 사용할 것을 건의하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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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식의원은 “글로벌 공급망의 자국우선주의가 강해지면서 해외로 나간 국내기업들의 유턴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구미지역에 우수기업들이 더욱 많이 투자하고, 우수 인재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인프라와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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