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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계 소식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후보 출정식 열기 뜨거웠다

김영숙기자 0 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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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구미시장 장세용 후보와 임미애 경북도지사 후보가 구미지역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필승의 결의를 다지고 있는 모습 ~

2022519() 오전 11시 구미역 광장, 당원지지자 우렁찬 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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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경북도당 장세호 위원장(위 왼쪽)이 임미애 경북도지사 후보(위 오른쪽)​를 손잡고 응원하는 모습 ~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등 19명의 6.1 지방자치단체 구미지역 도시의원 후보들이 함께 모여 민주당 경북도당 장세호(전 칠곡군수, 현 칠곡군수 후보)위원장과 임미애 경북도지사 후보의 열띤 응원과 격려에 힘입어 열기 가득한 출정식 행사를 구미역 광장에서 519() 오전 11시부터 가졌다.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6조원대 투자 유치실적, 공단을 살린 경제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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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에 여념이 없는 일부 기자들의 모습도 대단히 진지한 광경이 아닐 수 없다 ~​

  

민주당 경북도당 장세호 위원장은 시종일관 구미시장 장세용 후보의 지난 5년간 구미경제를 어떻게 살렸었는지 그리고 여타 역대 구미시장들과 다른 일하는 구미경제를 일으킨 치적을 홍보하였다. SK실트론 11천억 투자유치 실적이며, LG 이노텍도 1조원 대 투자 추진 등 구미 민선7기 투자유치 6조 원대에 관한 실적이며, 5공단 분양률 남유진 시장 시절 15%대에 머물렀지만 장세용 시장은 80%대 이상 분양률을 달성한 일과 장차 KTX 구미산단역 신설 등 청사진의 경우 현 윤석렬 정부에서도 이미 인정, 설립계획을 하고 있다는 점 등을 목소리 높여 강조하며, “빨강색 깃대만 꽂으면 당선된다는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에서 구미시민들이 깨어나기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호소했다. “대구와 경북도가 전국 광역 지자체 중에서 최하위의 부끄러운 경제규모의 결과가 무조건 빨강색만 찍는 묻지마 투표 결과가 아닌가? 이제 여러분이 구미에서, 경북에서 바꿔야만 하지 않는가?!”고 주장, 커다란 박수갈채를 받았다.

 

임미애 경북도지사 후보, 전국광역단체장 중 유일한 여성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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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임미애 경북도지사 후보가 열띤 연설을 하고 있다 ~​

 

또한 민주당 임미애 경북도지사 후보에 대해서도 이화여자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의 재원이며, 경북도에서도 도의원 시절 핀셋식으로 도정을 살피고 챙긴 일과 전국 광역 지자체장 후보 가운데 유일한 여성 후보이다.”고 강조하며 임미애 후보를 위해서도 지지해 당선시켜 줄 것을 열변으로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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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영상으로 제작된 홍보를 하는 것으로 시간을 절약하는 배려를 하였으며, 임미애 경북도지사 후보가 구미시에서 이번 6.1지방자치단체 선거에서 도시의원 후보로 나선 사람이 19명이다. 역대 그 어느 시대에도 없었던 일이며, 모두가 당선되어 구미시민과 경북도민에게 푸른 물결을 펼치며, 구미를 살리고, 경북도를 살리며, 민주당을 살릴 수 있게 해 달라!”

목소리 높여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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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지선에 나선 민주당 시도의원 후보들 모두가 한 사람씩 나와 90도 각도의 간절함을 담은 인사를 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대구, 경북의 지자체 중에서 유일하게 민주당 지자체장인 장세용 구미시장을 배출한 기()를 살리는 듯 속칭 보수의 심장이니, 성지(聖地)라고 불리는 '보수 구미'를 무색케 하는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라 인상적인 모습이 아닐 수 없었다.

 

이순락 기자

이메일 : gbmnews@naver.com





기사등록 : 김영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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